(KBS)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5월 외제차를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5월 피소 당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도 돈을 빌려 갚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1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참 안보이더니 이런 일이 생길 줄이야" "사건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인기는 떨어지고 한물갔는데 씀씀이는 똑같으니 쪽박을 찰 수밖에" "상습적으로 사기를 친 거 같은데, 이 기회에 깊게 반성해야 한다"고 따끔한 충고를 하기도 했다.
한편 강성훈의 향후 거취는 법원의 판단에 맡겨지게 됐다. 검찰의 공소장이 접수되면 2주~4주 안에 재판 기일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