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스폐셜 방영, 시청자 아쉬움 달랜다

입력 2012-03-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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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이 스페셜방송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0일 '하이킥3'의 제작사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오늘(30일)부터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 시작하기 전까지 '하이킥3'의 스페셜 방송분을 내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스탠바이'는 다음달 9일부터 방송이 시작되며 그에 앞서 일주일 가량 '하이킥3'의 재방송으로 편성해 놓은 것"이라며 "제작진이 고른 명장면 총집함 등으로 진행되며 출연진 인터뷰는 따로 마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탠바이'는 방송사 예능국에서 펼쳐지는 PD와 아나운서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으로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을 맡아온 초록뱀미디어가 이번에도 제작을 맡게 됐다. 연출은 전진수, 극본은 박민정, 김윤희, 박재현, 이은영, 양서윤 등이 꾸려나간다. 출연진은 류진, 정소민, 시완, 박준금, 김연우, 이기우, 김수현, Simon D, 고경표, 하석진, 최정우 등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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