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투하츠' 남북단일팀 기념사진 화제… '완소' 배우 모두 모였네

입력 2012-03-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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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 '더킹 투하츠' 출연진 기념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하지원 이승기 조정석 정만식 최권 권현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극 중 WOC(세계장교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남과 북에서 모인 '남북단일팀'인 여섯 사람은 황토색 점퍼와 검정색 바지의 단체복을 맞춰 입고 있다. 남녀 주인공 하지원과 이승기를 비롯해 남한팀 팀장인 은시경 역의 조정석, 맛깔스러운 북한 사투리로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리강석 역의 정만식, '깨알 웃음'을 안겨주는 남북한 막내 권영배역의 최권과 염동하 역의 권현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측은 "남북단일팀으로 열연하고 있는 연기자들은 환상적인 궁합으로 대활약을 펼쳐내고 있다"면서 "감칠맛 나는 연기로 '더킹 투하츠'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는 매력만점 연기자들의 모습을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더킹 투하츠'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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