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우리-엠버 하차, 눈물의 마지막 촬영

입력 2012-03-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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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청춘불패2'를 하차하는 레인보우 우리와 f(x) 엠버가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로 아쉬움을 표했다.

우리와 엠버는 지난 28일 KBS 2TV '청춘불패2' 촬영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4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정든 멤버들과 함께하는 이날 마지막 촬영에서 '청춘불패'에 그대로 남게 된 멤버들은아쉬움에 끝까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하차 후 우리는 28일 일본에서 발매한 레인보우 정규 1집 'Over the Rainbow'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며 엠버도 f(x) 멤버로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제작과 활동 준비에 집중한다.

앞서 하차를 결정한 MC 이수근과 지현우를 비롯해 레인보우 우리, f(x) 엠버의 '청춘불패2' 마지막 촬영 분은 오는 4월 7일 5시 15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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