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박민지… 청순+섹시 베이글녀 변신

입력 2012-03-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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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박민지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베이글녀'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연출 이민우 극본 박형진)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땅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개성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꼼수백단 엄마와 얼떨결에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된 네 남자들의 달콤살벌한 한 지붕 동거기가 펼쳐진다.

극중 박민지는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삼수생 유민지 역을 맡아 공부보단 집안일에 온 관심을 쏟는 네 딸 중의 막내를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띠동갑도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는 엉뚱한 캐릭터다.

특히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타이틀 사진 속 박민지는 미니 웨딩드레스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런 여인의 포스를 풍기면서도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시선을 끌고 있다. 화사한 미소 속에 드러나는 움푹 파인 보조개로 묘한 매력까지 더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세대 보조개 여신 탄생"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여배우"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 몸매…이것이 진정한 베이글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폭풍 성장한 박민지의 활약이 기대되는 '결혼의 꼼수'는 다음달 2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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