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 3종 출시

입력 2012-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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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이사 김동욱, www.nikegolf.co.kr)는 메이저 대회를 모티브로 디자인 한 제품들로 구성된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선보이는 첫 번째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 메이저 대회의 컨셉과 컬러를 담아 디자인된 나이키 골프의 혁신적인 골프볼 20XI, 메소드 컨셉 퍼터, 루나 컨트롤 골프화로 구성됐다. 오는 4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선착순 판매된다.

나이키 골프는 첫 번째 한정판 제품 출시에 이어 골프인들의 축제인 메이저 대회를 모티브로 한 한정판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20XI는 심플한 그린 스우시 디자인을 채택해 그린 자켓을 향한 투어선수들의 열망을 표현했다. 20XI는 골프볼의 핵심인 코어를 기존 고무 코어 대신 RZN(레진: 열가소성 수지) 코어를 사용하여 비거리를 증대시키고, 샷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고무 코어 대비 가벼운 레진의 특성으로 관성모멘트(MOI) 을 극대화 되었으며, 드라이버샷 시 볼의 스핀량을 최소화해 현저한 비거리 증가에 기여한다. 특히, 볼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레진 코어는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가 향상된다. 또한, 겉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구조로 웨지샷을 할 경우에는 스핀량이 극대화되어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구현할 수 있다.

나이키 골프의 인기 골프화 루나 컨트롤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메이저 한정판 루나 컨트롤은 라인으로 처리된 스우시 로고와 그린으로 하이라이트를 준 루나론 중창으로 한층 특별함을 더했다.

메소드 컨셉 퍼터는 나이키 골프의 DNA인 혁신이 그대로 반영된 제품으로 그린과 옐로우 컬러를 파격적으로 반영한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또한, 퍼터 무게의 약 70%를 뒤쪽으로 옮기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헤드 디자인을 적용하여 뛰어난 볼의 직진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동시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골프의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은 나이키 골프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 20XI와 루나컨트롤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한다.

메이저 리미티드 에디션 20XI 2박스(2 DZ)와 루나 컨트롤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는 나이키 골프 선수들의 메이저 승수인 16승을 기념해 16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각각의 패키지에는 각기 다른 메이저 16승의 순간이 하이라이트 되어 한정판의 가치를 더해준다. 스페셜 패키지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포월드 매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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