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정치참여를 시사하는 발언에 관련주들이 급등중인 가운데 파미셀도 상승세다.
이는 파미셀의 사외이사인 윤연수 변호사가 '안철수 재단'의 이사로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미셀은 전일보다 360원(4.17%) 오른 90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안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 강연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도구로 쓰인다면 정치도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미셀 윤연수 사외이사는 1999년 안철수연구소 사외이사, 경영전략실 이사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파미셀의 사외이사로 있다.
윤 이사는 '안철수 재단'의 이사진으로 합류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