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이란 기자
영화 ‘시라노 ; 연애조작단’ 연출과 각본을 맡은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AM 11:00’은 한 과학자가 타임머신을 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로 시간이동 후 연구원들이 모두 살해된 광경을 목격하고 이를 막기 위한 과정을 그리게 된다.
김옥빈은 박사 역할을 맡으며, 정재영이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영화는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치는 데로 오는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편 김옥빈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과감한 행동파 캐릭터 ‘동화’로 출연해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