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연인' 로이킴 성격 "활달, 어린 나이 불구 사업적 기질 뛰어나"

입력 2012-03-28 01:08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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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지수의 16살 연하 남자친구 로이킴(김세윤) 씨의 성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김지수의 남자친구 로이킴에 대해 조명한 가운데 산업협력과정 중 멘토였던 담당자가 그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담당자는 “성격이 굉장히 활발하고 나이가 어린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사업적 기질 같은 게 상당히 뛰어나다”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사업도 하고 그러다가 (서울대학교)에 왔다고 말했다”며 그를 알렸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Roy Kim과 연애 중이다”라고 밝혀 세간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로이킴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그와 열애 중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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