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폐인녀 누리꾼 반응 "예쁜데…안타까워"

입력 2012-03-27 18: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대국민토크쇼 - 안녕하세요' 캡쳐
현실과 가상을 구분 못할 정도로 게임에 중독된 여성에 대해 네티즌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 안녕하세요'에는 하루 15시간씩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는 정다혜(21)씨에 대해 네티즌은 "이쁘게 생겼는데 안타깝다", "상태가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 네티즌은 "보통 8~15시간하지않나? 물론 내가 비정상적이지만 8~15시간해도 정신적혼란은 없는데..."라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정씨의 친구는 "눈만 뜨면 바로 컴퓨터로 향한 뒤 8시간에서 15시간 이상 게임만 하는 게임 중독자"라고 정씨를 소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