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버지 외모 화제… "콩 심은 데 콩 난다더니"

입력 2012-03-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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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장동건의 아버지 외모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가수 최성수는 장동건과 이웃사촌이란 사실을 밝혔다.

최성수는 "장동건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지만 그가 너무 바빠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마주치는 사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성수는 "장동건의 아버지가 정말 잘 생기셨다. 아버지 외모를 장동건 씨가 물려받은 것이다"면서 장동건 부자의 외모를 "사람 겸손하게 만드는 외모"라고 표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전자가 중요하구나" "장동건 아버지 실물로 뵙고 싶다" "콩 심은 데 콩 난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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