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7일 오전 영장 실질검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데 따른 것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심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에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심씨는 지난 23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뇌물수수협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7일 오전 영장 실질검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총선 예비후보로부터 1억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데 따른 것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심씨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경에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심씨는 지난 23일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뇌물수수협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