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신비로운 주얼리 등장, 어떤 마법 부릴까

입력 2012-03-26 22:45수정 2012-03-30 14: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스를 지켜라' 등 수많은 한류 드라마에서 주얼리 스타일링을 담당해왔던 브랜드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윤석호 PD의 '사랑비'와 만났다.

뮈샤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의 신비로운 스토리의 구심점 역할을 할 주얼리를 준비했다.

최근 청담동에 위치한 뮈샤 매장에서는 '사랑비' 줄거리의 중심으로 등장할 신비로운 마법의 주얼리의 컨셉과 스타일링 회의가 열렸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앞서 지난 22일 열린 '사랑비'의 제작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주인공 장근석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연출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랑비'는 장근석, 윤아, 김시후 등이 출연하고 드라마 한류 열풍의 시작점이었던 '가을동화' '겨울동화'를 연출했던 윤석호 PD의 신작이다.

1970년대 캠퍼스의 낭만을 눈부실 정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영상 속에 담았다. 특히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주얼리는 신비로운 마법을 발휘하는 스토리의 중심적인 역할을할 예정으로서 로맨틱한 느낌을 한층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얼리 스타일링을 총 책임질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톱스타 정준호, 축구선수 조재진 커플 등 톱스타 예물 스타일링부터 시작해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스를 지켜라' 등 다양한 인기 드라마에서 주얼리 스타일링을 연출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