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성시경, '생활의 발견'에서 능청 연기 '폭소'

입력 2012-03-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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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성시경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개콘의 인기 코너인 '생활의 발견'에서 신당동 떡볶이집에서 이별하는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나섰다.

성시경은 어떻게 만났냐는 송준근의 질문에 "거리에서 만났다. 멀리서 오는 보라의 모습은 감동이었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며 히트곡명을 언급했다.

또한 이들은 여행을 많이 다닌다며 성시경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1박2일'을 외쳤다. 성시경은 DJ를 한타임 해야한다고 잠시 자리를 비켜 "부드러운 남자 성시경이다. 여러분들 튀김 드실때 간장에 찍어드시나요, 떡볶이 국물에 묻혀드시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성시경은 '미소천사'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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