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주원 '눈의 꽃'으로 노래솜씨 깜짝 발휘

입력 2012-03-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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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배우 주원이 '눈의 꽃'을 불러 깜짝 노래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강원도 정선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동강 강변에서 1박을 마치고 두 번째 여행 장소인 병방치 전망대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 중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자 멤버들은 주원에게 "눈으로 시작되는 노래를 해보라"고 요청했고 박효신이 부른 '눈의 꽃'이 꼽혔다.

김종민이 연습을 하기 위해 갖고 다녔던 '눈의 꽃' MR을 틀었으며 이내 주원은 눈을 감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성시경은 "'눈의 꽃'이 쉬운 노래가 절대 아닌데 잘 부른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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