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영상 캡처
강신일은 지난 2007년 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통해 간의 3분의 1을 잘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투병중임에도 불구 계속해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강신일은 "간암선고를 받고 절망했으나 가족들의 격려를 통해 식이요법과 치료를 병행하며 극복해왔다"고 밝혔다.
또 "암에 걸려 삶이 달라졌다"라며 "간암에 걸린 이후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술, 담배를 끊으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암투병 속에서도 티하나 안내고 이처럼 연기투혼이라니 놀랍다" "어서 건강 회복하셔서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아자아자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