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쌍커풀 수술은 했지만…"

입력 2012-03-23 17: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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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연예인 곽현화가 쌍커풀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1일 KBS 2TV에서 방송된 '비타민'의 '회춘 성형' 편에 출연해 "쌍커풀 수술만 3번 했다"라고 털어놨다. 코 성형과 관련해서는 "사람들이 코도 성형했다고 알지만 코는 제거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함께 출연한 가수 이지혜는 곽현화의 코를 만지며 꼼꼼한 살펴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지혜는 이날 방송에서 "여러 성형 부작용도 겪고,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많이 받아봤지만 이제는 멈췄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은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멈춰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성형외과 의사 못지않게 전문적인 성형에 대한 지식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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