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직의 골프포토에세이]발레리노 된 가르시아

입력 2012-03-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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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서울한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선수권대회에 초청된 스페인의 세르히 오가르시아는 대회 4라운드 내내 월등한 기량을 펼쳐보이며 우승하므로써 한국의 골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피니시에서 발을 지면에 붙여야 한다는 이론을 뒤집은 발레 액션. JNA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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