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이유 출연 드라마 공개…바다폰 ‘웨이브3’띄운다

입력 2012-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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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웨이브3를 들어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22일 토종 OS 바다 2.0이 탑재된 '웨이브3'를 소재로 한 감성 인터랙티브 드라마 '스물, 웨이브의 시작'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총 3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드라마는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아이돌이 출연해 캠퍼스를 무대로 '웨이브3'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기능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준다.

특히 기존 드라마와 다르게 소비자들이 직접 '캠퍼스 마니또', '웨이브 페이스 배틀'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내용대로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는 감성적인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했다.

삼성전자는 웨이브3 공식 홈페이지(www.howtolivesmart.com/wave3)를 통해 매주 순차적으로 드라마 촬영분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삼성 토종 OS 바다 2.0이 탑재된 웨이브3의 사용 편의성과 우수성을 보다 쉬운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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