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는 지페이먼트가 한국시티은행에 진 160억원 규모의 채무를 12월19일까지 보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0.01%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당사는 전자결제 사업자로서 결제대금의 안정적인 정산과 지급방식을 개선하고자 지페이먼트를 통해 결제대금(선정산)을 정산하는데, 선정산 대금의 경우 한국씨티은행이 결제대금을 담보로 지페이먼트에게 대출해 지급하며 당사가 지페이먼트(유) 차입금의 130%를 채무보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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