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페이톤·투아렉 무상점검 실시

입력 2012-03-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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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비스센터서 14개 항목 점검…유료 수리·교환 경우 최대 20% 할인 혜택도

폭스바겐코리아가 봄철을 맞아 오는 4월 2일부터 4월 27일까지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보증기간 3년이 만료된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유료 수리·교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엔진오일, 냉각수·부동액, 드라이브 벨트, 브레이크액, 배터리, 등화장치, 냉·난방장치, 와이퍼·워셔젯, 워셔액,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공기압, 외관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앞·뒤에 대한 수리 및 교환이 필요한 경우 원하는 고객에 한해 각 항목에 따라 5%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패키지 1에 해당하는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을 모두 하는 경우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패키지 2에 해당하는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앞·뒤 교환 작업 시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1, 2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모두 받는 경우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최고급 명차,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들이 향후에도 최상의 조건에서 그 진정한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본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판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이톤과 투아렉 소유 고객은 전국 18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폭스바겐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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