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걸 한송이, 깜짝 명품 패션쇼 "볼륨 몸매가 더 눈에 띄네"

입력 2012-03-21 01:54

(사진=CJ E&M)

'V걸' 한송이가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송이는 2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명품 컬렉터남 박준현 씨의 집을 찾아가 명품 가방, 명품 시계 등 고가의 명품을 들고 깜짝 패션쇼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박 씨는 사상 최고가만을 수집하는 명품계의 지존 명품 컬렉터남 박준현씨가 출연했다. 그는 "부인을 위해 하나 둘씩 명품가방을 구입하다보니 컬렉션까지 하게 됐다"고 전하는 한편 스튜디오가 좁아 소유하고 있는 명품을 모두 보여주지 못함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V걸 한송이는 명품 컬렉션남 박씨의 집에 찾아가 옷을 갈아입고 복장에 따른 명품가방 매치법을 선보였다. 한송이는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착용해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고 상의과 같은 계열을 명품 가방을 들어 섹시미와 패션센스를 동시에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컬렉터남 박 씨의 최고가의 화려한 명품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