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일 김재원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원은 팬미팅에서 선보일 안무 연습 도중 예전에 다쳤던 어깨 통증이 재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과 31일로 예정된 팬미팅은 취소가 아닌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재원은 지난해 10월 MBC '나도, 꽃' 주연으로 캐스팅 됐으나 오토바이 신 촬영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결국 하차했다.
소속사 측은 "재활 훈련을 통해 거의 완치가 됐으나, 팬미팅에서 보여줄 안무연습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무리해 통증이 재발한 것 같다"라며 "본인도 의도치않게 팬미팅을 연기하게 돼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