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SP미디어 제공
고우리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쥬얼리 예원과 통화를 시도했다. 이 장면에서 고우리가 2G폰을 꺼내든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청춘불패2'에서 '할매'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청춘불패2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기 때문.
이날 휴대폰도 2G폰을 쓰는 사실이 공개되며 다시금 역시 '할매'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할매" "요새처럼 스마트폰이 대세인 시절에 2G폰이라니 연예인 같이 않게 대단하네" "역시 알뜰해 보인다. 굳이 2G폰도 쓸만한데 스마트폰 쓸 이유야 없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