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인터넷 전화요금 반값 할인 된다

입력 2012-03-16 16: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앞으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의 인터넷 전화요금이 50% 할인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취약계층 요금감면 적용기준 등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 내용을 보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는 인터넷 전화 가입비와 기본료를 면제받고 450분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통화료의 50%를 감면 받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