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무한도전 웃음, 감동코드 좋아"'

입력 2012-03-16 09:47수정 2012-03-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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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란 기자 photoeran@)
신화의 에릭이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신화는 1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신화방송’은 신채널 무한대란 포맷 안에서 매주 다른 채널형태를 보여주는 리얼버라이어티다. 스포츠채널, SF채널 등 매주 다른 콘셉트로 신화 6명의 멤버들이 꾸며나가는 형태다.

신화의 리더 에릭은 “멤버들이 개인활동하면서 자주 보기도 힘들었다”면 “신화 방송이 우리들이 모일 수 있는 하나의 중심점이 될 것이다. 지금도 친하지만 사이도 더욱 좋아질 거라 생각했다. ”고 말했다.

에릭은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래 ‘무한도전’이나 ‘1박2일’처럼 간간이 나오는 웃음, 감동 코드를 좋아한다. ”고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저희는 그렇게 온 시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의 무게가 더해져서 감동 깊이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JTBC ‘신화방송’은 매주 토요일 9시 55분 방송되며 오는 17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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