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오늘 마지막 강심장 녹화…"허전하고 아쉬워"

입력 2012-03-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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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승기의 마지막 강심장 녹화가 15일 진행됐다.

이승기는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강심장' YG패밀리 특집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2009년 10월 첫 방송부터 강심장과 함께 해온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강호동의 잠정은퇴 이후 홀로 MC를 맡아오다 2년 6개월만에 프로그램을 떠난다.

이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김영철이 트위터에 MC 이승기의 마지막 녹화에 아쉬움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이제 이승기마저 떠나는구나" "허전할 것 같아요" "그 동안 고생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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