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엔터테인먼트)
유지는 14일 소속사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비욘세의 'Best thing I never had'를 열창하는 영상을 공개,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했다.
실제로 비욘세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가창력으로 대학 입학과 동시에 '서울예대 비욘세'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유지는 섬세한 감정 처리와 폭발적인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세대 비욘세'로 등극했다.
특히 유지는 공개된 영상에서 붉은 계열의 후드 점퍼를 입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안겼다.
한편 EXID는 15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Whoz that girl'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