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박민영 키스신 "그 부분만 19금 판정"… 어땠길래?

입력 2012-03-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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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이장우가 키스신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장우는 "키스는 키스답게 해야 된다"고 키스신에 대한 남다른 주관을 밝혔다.

KBS 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배우 박민영과 키스신을 촬영한 이장우는 "대본 지문에 뽀뽀가 아닌 키스였다"면서 "방송에는 46초 나갔지만 실제 촬영은 6시간 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는 "정말 열심히 해서 그런지 키스신만 19금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AM 유이 이장우 박지윤 장영남 최지연 등이 출연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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