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이미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이날 경기를 통해 올림픽 본선의 시험 무대로 삼을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와 관련 "올림픽 본선의 첫 경기로 여기겠다"라며 "올림픽팀에서 실험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올림픽 대표팀은 카타르전에서 기존 J리거들이 대거 빠지고 K리거들이 그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