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브라운 아이드걸스 자원개발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2-03-14 14: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식경제부는 14일 섬유센터에서 자원영토 탐험대 발대식과 자원개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자원영토 탐험대’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 자원영토’를 주제로 일반 국민이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국내외 자원개발 현장을 직접 체험해 자원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자 선발·모집됐다.

지경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포털과 각 기관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모집, 자원개발에 관련된 퀴즈 정답자에 한해 7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5명의 탐험대를 선발했다.

또 가수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자원개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석우 장관은 “현장 방문을 통해 자원개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대표곡인 ‘아브라카다브라’의 염원을 담아 전세계 65개국에서 진행중인 자원개발 사업이 성공해 대한민국이 자원개발 강국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