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공현주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보엄마',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회자되는 드라마들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 남아있는 명작이 될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번주 토요일 9시50분 SBS 첫방이에요~ 저는 좀 있어야 등장하지만 출연진들의 연기변신 기대해 주세요" 라고 글을 남겼다.
SBS가 17일 첫선을 보이는 새 주말드라마 '바보엄마'는 어머니와 딸 사이의 용서, 사랑, 화해를 그려낸 휴머니즘 드라마다.
공현주는 극장 대학병원 심장외과 전문의 이제하(김정훈)의 아내 한수인 역을 맡았다.
한편 공현주는 13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는 핑크색 드레스와 핑크색 하이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