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샐러리맨 초한지' )
12일 김서형의 소속사측은 "이날 김서형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그럼에도 ‘샐러리맨 초한지’ 마지막 촬영을 강행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12일 오후 강변북로를 지나던 도중 정체돼 멈춰있던 김서형의 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승합차량이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인해 김서형의 차량은 심하게 파손되고 김서형 본인 역시 머리와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 것을 전해졌다.
현재 김서형은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팜므파탈적 매력을 가진 악녀 모가비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고 오는 19일 부터는 후속으로 유아인, 신세경 주연의 ‘패션왕’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