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광고, 감추고 싶은 '그곳' 적나라하게...

입력 2012-03-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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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광고로 불리는 캐나다의 한 지하철 광고
기발하지만 다소 무례한 지하철 광고가 등장헤 화제다.

최근 캐나다의 한 가발업체가 만든 이 광고물은 지하철 천장에 대형 거울을 달아 머리숱이 없는 탑승객의 대머리를 훤히 드러낸다.

정면으로만 거울을 보면서 놓치기 쉬운 윗 부분의 탈모를 드러내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아 광고 문구에 적힌 전화번호를 누르게 만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탔다면?" "우리 아버지가 싫어하실 듯" "좀 도가 지나친 것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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