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걸그룹 뺨치는 클럽 댄스신공 "요~쏘~"

입력 2012-03-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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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뱀파이이어 아이돌' 방송화면)
'4차원 토끼녀' 이유비가 댄싱퀸으로 등극했다.

이유비는 7일 방송된 MBN 일일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연출 이근욱, 극본 이성은)에서 그 동안 숨겨두었던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우빈의 클럽 출입을 알게 된 유비는 크게 분노, 클럽에 찾아가 우빈을 유혹하던 클럽녀들 앞에서 걸그룹 뺨치는 춤 실력을 선보이며 그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었다.

이유비는 신나는 클럽 음악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김우빈과 깜찍 커플 댄스까지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방송 분을 통해 처음으로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인 이유비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댄싱퀸'으로 등극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이렇게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낸 이유비에게 시청자들은 "유비양,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춤실력도 수준급이네요!" '이러다가 '걸스걸스' 정말 데뷔하는 거 아닌가요? '소녀시대' 긴장하시길!" "유비언니 완전 섹시하고 멋있어요!!! 우빈오빠 부럽다ㅠㅠ" "대 to the 박! 유비씨 걸그룹 연습생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앞으로도 이런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등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한편 토끼와 유비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우빈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매회 신선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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