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름돋았어"란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JYJ 김준수는 음식점에서 한 여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 띤 김준수 뒤로 수십명 여성 팬들이 서있는 장면이 함께 포착돼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가수들 사생활을 따라다닌다는 일명 '사생팬'들이었다.
누리꾼들은 "저 창문 옆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은 무슨 죄?", "사생팬이라니. 스토커다 저 정도면", "그냥 유명 연예인이 왔으니 구경하러 온 거 아닌가? 전부 사생팬은 아닐 것 같네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사생팬이에요"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김준수가 소속된 그룹 JYJ는 현재 해외 공연에 나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