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4選의원 만들기 위해 '활동중단'

입력 2012-03-07 21: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탤런트 윤세인(25·김지수)이 아버지인 민주통합당 김부겸(54) 의원의 선거운동원이 된다.

소속사 모닝엔터테인먼트는 “윤세인이 6개월 동안 출연한 SBS TV ‘폼나게 살거야’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10일부터는 아버지 김부겸 의원 선거사무실(대구 수성갑)에서 서포터스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세인은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느라 아버지 일을 많이 돕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늦었지만 모처럼 효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4월 총선까지는 만사 제쳐놓고 아버지의 일에 올인할 예정이다.

윤세인은 지난해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암 진단을 받고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어머니로 인한 가족 간 갈등을 담은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