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ARS 1차 예선 시작 ‘제2의 허각은 누구?’

입력 2012-03-07 21:04수정 2012-03-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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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을 가수 대기자로 만든‘슈퍼스타K’가 시즌 4로 돌아온다.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8일 자정(0시)부터 ARS를 통해 1차 예선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ARS를 통해 주어진 시간 동안 노래를 부르면 응모가 완료되며, 국적 불문, 나이 불문, 1세부터 99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슈퍼스타K4’ 1차 예선에 참가할 수 있다.

제작진은 “응시자가 일시에 몰릴 것을 대비해 회선을 증설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제2의 허각, 제2의 울랄라세션을 꿈꾸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해 달라”고 전했다.

8일 저녁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울랄라세션과 안영미 등이 화면을 통해 슈퍼스타K4 론칭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버스커버스커는 ARS 론칭 축하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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