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고열 '노태우' 前대통령 퇴원

입력 2012-03-07 21: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고열 증세로 퇴원 열흘 만에 다시 입원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병세가 호전돼 퇴원했다.

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인 문동휘 비서관은 "검사 결과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고 건강이 다소 회복돼 지난달 28일 퇴원했다"며 "현재 연희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28일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었다. 약 4개월 만인 지난달 6일 퇴원했으나 열흘 만에 다시 입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