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굴욕사진 화제, 조여정은 유독 귀요미?

입력 2012-03-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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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트위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굴욕 사진이 화제다.

조여정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와! 뮤지컬 '엘리자벳' 브라보! 엘리자벳 그녀의 삶과 배우가 하나가 되었다. 옥주현, 브라보 브라보"라는 글과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꼭 껴안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의상과 가발을 착용하고 분장도 완벽하게 끝낸 상태로 조금 부해보이는 인상이다. 반대로 조여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이런 의상으로 이 두사람은 꼭 껴안고 있어 키와 체격, 얼굴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로 인해 조여정은 유난히 아담해 보인다.

누리꾼들은 "조여정 귀요미네", "옥주현 뒤로 좀 물러났어야 했는데", "머리, 어깨, 키! 어떡합니까", "분장과 의상 탓도 있겠지만 좀 차이가 나네요"라는 등 관심을 보였다.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을 공연중이며 조여정은 오는 5월 개봉예정인 영화 '후궁:제왕의 첩'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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