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박칼린-김형석 환상 호흡 신규 TV광고

입력 2012-03-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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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과 인기 작곡가 김형석이 만났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달부터 박칼린과 작곡가 김형석을 새로운 TV광고 모델로 내세웠다.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고객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따뜻한 은행'의 철학을 담은 이번 광고는 프리런칭과 본 광고로 나눠 제작됐다.

광고 배경음악으로 가수 해바라기가 불렀던 '행복을 주는 사람'을 김형석 작곡가가 편곡하고 박칼린이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과 동행하면서 희망과 성공을 응원하고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의지를 담아 '동행(同幸)'의 노래를 만들었다는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행복을 주는 사람'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여러 버전으로 편곡돼 세대를 아우르는 친숙한 곡임은 물론, 노래가사처럼 동행(同行)의 메시지가 곧, 고객과 함께 행복하는 하고자 하는 또 다른 동행(同幸)의 의지와 따뜻한 은행을 표현하기 적절했다"고 말했다.

프리런칭 광고에서는 평소 절친이자 환상의 콤비로 유명한 박칼린과 김형석이 노래를 통해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어지는 본 광고에서는 열심히 사는 이웃들과 중소기업의 근로자, 직장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동행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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