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천호진, 의외의 깜찍한 모습?… '반전 매력' 대박

입력 2012-03-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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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천호진의 드라마 밖 의외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이태원 황제 ‘데이비드 김’으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천호진은 카메라 밖 반전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천호진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현장 스틸컷에서는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호진 아저씨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의외의 모습 보기 좋다!” “귀여운 모습을 숨기고 계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실제 천호진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매우 즐겁고 편한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 지인들도 놀랄만한 천호진의 모습에 모두들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비드 김이 고봉실에게 적극적으로 지금의 감정이 무엇인지 천천히 알아보려고 한다는 로맨틱한 발언을 해 중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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