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은 6컷의 카툰형식으로 엄마와 아들의 대화로 이뤄졌다. 카툰에서 엄마는 아들에게 뭐좀 사왔다며 물건을 건넨다.
아들은 엄마가 사온 아이패드를 건네 받으며 좋아한다. 하지만 곧 아이패드를 던져버리고 충격흡수를 위해 포장돼 있던 뽁뽁이를 선택한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패드가 껌 값 인것처럼 행동하네 저 집 부자인가봐", "뽁뽁이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지 아이패드 버리는 건 오바임", "엄마도 좀 생각좀 해주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