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스크린 ‘라이브골프’, APGA챔피언십 10일 최종 승자는 누구?

입력 2012-03-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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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지아이앤씨(대표 김경래)는 오는 10일 APGA 챔피언십 시리즈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0년 12월부터 1년간 진행한 2011 APGA 챔피언십 스크린골프 대회에서 선발된 성인남녀 아마추어 골퍼 총 46명이 알바트로스 챔피언 우승 트로피를 두고 최종 파이널 경합을 벌인다.

라이브골프(경기도 안성)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새로 출시한 라이브골프 에덴밸리CC에서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라이브골프는 LED센서와 3대의 초고속 카메라로 날아가는 볼을 촬영해 어떤 종류의 샷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측정한다. 100만분의 1초의 속도로 골프 볼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는 쇼트 아이언 거리가 95%이상 정확하다. 또한 탄도가 낮은 샷의 경우 90%이상의 정확한 볼 분석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스크린골프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프리미엄 석간 경제 신문 이투데이가 후원하며, 잔디로, 워킹슈즈 RYN, 3D 퍼팅 연습기 퍼뚜, 필름형 가글 애니센스에서 협찬한다.

한편, 씨티지아이앤씨는 2012년 전국 알바트로스와 라이브골프 장타, 시타 대회를 진행한다. 알바트로스, 라이브골프 온라인 회원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운영위원회에서 지정하는 모드에서 장타 기록자 1위부터 3위까지 상위 총3명에게는 리노에서 제공한 고급 수제 드라이버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전국 장타, 시타 대회 제1차전은 2011 APGA 챔피언십 결승전 참가자 대상으로 동일하게 진행한다. 2차전부터 대회 규정은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타 대회 및 이벤트 참가 문의는 www.al3.co.kr 또는 기획실(1544-87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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