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에필로그에서도 '백여치'다워

입력 2012-03-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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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정려원이 본방송은 물론 에필로그까지 최선을 다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 마지막에는 본 방송의 내용에서 조금 더 가지를 뻗은 이야기가 에필로그로 그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정려원은 에필로그에서 이범수의 목을 조르거나 극중 자신의 주특기인 욕 시리즈를 남발하는 등 망가지는 모습도 불사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필로그에도 최선을 다하는 정려원의 모습이 멋지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천하그룹의 계략으로 팽성실업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자 다시 천하그룹을 되찾아오려는 여치(정려원 분)와 유방(이범수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샐러리맨 초한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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