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홈플러스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1년간 400개 생필품 가격을 인하했다. 1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이순신 장군 컨셉의 모델과 임직원들이 올해 서민물가를 잡겠다는 의미로 '임진년 물가대첩'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홈플러스는 5주간 1000개 상품을 최대 50%, 1년간 생활용품 400개를 5~50%(평균 13%)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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