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8%로 출발..."'하이킥', 게 섰거라"

입력 2012-02-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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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KBS 새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 27일 힘차게 출발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선녀가 필요해' 1회분은 시청률 8.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인기 시트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정상방영된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스페셜방송으로 대체됐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이날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결방 전 17일 방송분(13.6%)에 비하면 3.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한편 차인표, 황우슬혜 등 정극 배우들의 시트콤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녀가 필요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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