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블랙하선' 변신...하이킥 100회 찍고 앓아누어

입력 2012-02-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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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미투데이)
박하선이 '블랙하선'으로 변신하고 앓아누웠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고 있는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7시 45분 드디어 ‘하이킥3’ 100회! 정상방송!! 오늘에피 후.. 앓아누웠습니다.. 나름 혼신의 카리스마 ‘블랙하선’ 꼭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하이킥! 이제 단 20회를 남겨두고 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박하선은 블랙스완의 눈과 분장을 모습으로 분했다

박하선의 미투데이에 따르면 ‘블랙하선’의 모습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의 한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지석과의 연애를 놀리는 학생들과 자꾸 일을 시키는 박지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박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따라서 ‘블랙하선’은 스트레스가 폭발한 하선의 모습일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하선도 섹시한 게 어울릴 수도 있겠다”, “블랙하선은 낯설어요”, “섹시한데 귀여워요”, “박선생은 수수한게 더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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