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아기 "허공에 둥둥 떠다니네"

입력 2012-02-27 20:18수정 2012-02-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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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첼 헐린 페이스북
하늘을 날고 있는 아이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미국의 프로 사진작가 레이첼 헐린의 아들 헨리로 레이첼은 지난해 여름부터 ‘플라잉 베이비’라는 제목의 사진 시리즈를 페이스북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 사진은 컴퓨터의 힘을 빌려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를 들고 있는 손을 컴퓨터로 제거, 배경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제작한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완전 귀엽다” “아기가 허공에 떠있는 자세를 잘 잡는다” “나중에 시도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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