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유정, 김수현 아닌 빅뱅 탑 앓이?

입력 2012-02-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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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역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이상형을 빅뱅의 탑이라고 밝혀 화제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김유정과 배우 김수현이 함께 모델로 나선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현장을 찾은 리포터가 이상형을 묻자 김유정은 “빅뱅의 ‘탑’이 내 이상형이다”라고 답하며 “수현이 오빠는 좋은 오빠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현이 오빠는 그냥 오빠?”라고 되묻자 김유정은 “김수현은 친한 오빠다. 앞으로 더욱 많이 친해지자”라는 깜찍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의 뇌구조’를 소개하며 김유정은 “중학교에 들어가게 되서 공부가 가장 고민이고 다음이 빅뱅 컴백이다. 다음은 다이어트와 키가 고민이다”라고 털어놔 빅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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